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평설 인물 삼국지]] === 평설 인물 삼국지[* [[불편한 삼국지]]를 집필한 김경한이 지은 책이다.]에서 유비는 '''[[찌라시]]의 제왕'''으로 묘사되어 있다. 다만 일종의 역설법이지 비하의 용도는 아니다. 여기서의 유비는 다른 군웅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 스스로를 홍보하는 능력이 너무나 탁월'''하다. 때문에 유비는 조조의 침공을 앞둔 상태라 도겸이 거의 등떠밀다시피 한 서주를 과감히 받아서 서주 사람들을 어르고 달랬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까지 서주 백성들을 보호하려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버렸다. 말 그대로 '''자신이 망하든지 말든지!'''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조조를 막기 힘들다는 것을 일찌감치 파악해서 [[여포]]를 서주에 끌어들여 여포의 그 쟁쟁한 군대로 조조를 견제하며 서주 백성들을 보호하려고 시도했다. 유비가 막판에 여포를 배신하긴 했지만 그것은 여포의 욕망이 엄청나서 여포를 그대로 두기 힘든 상황에 기인한다. '''여포를 살려두는 것이 서주의 백성들에게는 재앙덩어리'''가 되기 때문이다. 과연 유비답다는 말을 할 수 있는것이 유비는 군벌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나쁘거나 말거나 '''백성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좋으면 그만'''인 인물이다. 조조가 [[복수귀]]가 되어 서주에서 난폭한 행동을 자행하자 유비는 그와는 정반대로 서주에서 [[천사]]가 되어 나타났다. 이것은 엄청난 홍보효과로 작용했고 이게 입소문을 타서 결국 나중에 '''신야 사람들이 그냥 도망치면 사는데도 불구하고 유비를 따르겠다며 지옥불에 스스로 뛰어드는 결과'''를 야기했다. 동탁, 손책, 조조 등이 어떻게든 헌제를 옹립하려고 발버둥쳤는데 유비는 그들보다 한 수 위였다. 오히려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옹립하려고 발버둥쳤다.''' 이 정도로 유비는 다른 군웅들과는 정반대로 가고 그러면서 얻는 피해마저 감수해가며 '''오직 백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묘사한다. ~~불편한 삼국지에서는 혹평하더니면 여기서는 생각이 바뀌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